포크송 17

화가 났을까 - 김세환

화가 났을까 김세환 화가 났을까 화가 났을까☆김세환 작사 : 윤형주 작곡 : 윤형주 1,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 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 않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 못 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 거야 아마 돌아설 거야 밤새 잠 못 자고 나를 달래보네 2, 다신 안 만난다고 용서할 수 없다고 크게 마음먹고 하루를 보냈는데 자꾸 보고 싶어서 종일 애가 탔었네 만나 보고 싶어 속이 닳았었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 못 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 거야 아마 돌아설 거야 밤새 잠 못 자고 나를 달래보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 못 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 거야 아마..

길가에 앉아서 - 김세환

길가에 앉아서 김세환 길가에 앉아서 길가에 앉아서☆김세환 작사 : 윤형주 작곡 : 윤형주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 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 라라 랄라라 랄랄 라라라라라 랄라라랄 라랄라 랄라라라라랄라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라라 랄랄라 랄라 라라라랄라 랄라라랄 라랄라 랄라 라라라랄라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라라 랄랄라 랄라 라라라랄라 랄라라랄 라랄라..

April Love (4월의 사랑) - Pat Boone(팻 분)

April Love by Pat Boone April Love by Pat Boone April love is for the very young Every star's a wishing star that shines for you. 사월의 사랑은 풋풋한 젊음을 위해 있네 모든 별들은 그대를 위해 반짝이는 소망의 별 April love is all the seven wonders, One little kiss can tell you this is true. 사월의 사랑은 일곱 가지 경이로움의 전부 이런 것들은 한 번의 짧은 입맞춤만으로도 진실이란 걸 알 수 있다오 Sometimes an April day will suddenly bring showers Rain to grow the flowers for ..

목장길따라 -김세환

목장길따라 -김세환 목장길따라 -김세환 목장길따라 1. 목장 길 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 님 함께 집에 오는데 목장 길 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 님 함께 집에 오는데 2. 숲 근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숲 근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3. 무수한 별이 반짝였으나 내 님의사랑 더욱더 빛나 무수한 별이 반짝였으나 내 님의사랑 더욱더 빛나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 품파 / 스타도라 품파 스타도라 품파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 품파 / 스타도라 품파 품품품 김세환이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부른 "목장 길 따라"는 원래 보헤미아의 전래 민요라고 하는데 일종의 동요인듯 싶습니다. Stodola pumpa: Stodola pumpa, stodola pumpa..

푸른 시절 / 눈이 큰 아이 - 김만수

푸른시절 / 눈이 큰 아이 - 김만수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 못 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욱이 두 눈에 가득 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 것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 못 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 들어 두 눈이 반짝이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 것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큰 아이 ..

우리들의 이야기 - 윤형주

가수 '윤형주'가 "우리들의 이야기"로 번안하여 부른 노래의 원곡인 Isa Lei는 Fiji섬의 이별가답게 장중하고 느리게 부르는 노래입니다. 피지 원어 밑에 나오는 단순한 영어로 볼 때 그들이 헤어짐을 얼마나 섭섭해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서로가 가지게 된 좋은 기억들을 잊지 말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오라는 어떻게 보면 잃어버린 우리네 정서와도 비슷함을 느낍니다. Isa Isa vulagi lassa dina Nomu lako au na rarawa kina Cava beka ko a mai cakava, Nomu lako au na sega ni lasa. Isa Lei, na noqu rarawa, Ni ko sana vodo e na mataka Bau nanuma, na nodatou ..

캔디 립스 - 김세환

(1972 유니버샬 K-APPLE 52)김세환 노래모음 캔디 립스 김세환 오오~~ 캔디 립스 모른 체 하지마 날 사랑하면서 날 좋아하면서 수줍은 열일곱 할 말을 못하던 그때는 지났는데 왜 말 못하나요 오오~~ 캔디 립스 속삭여주려마 날 사랑한다고 날 좋아한다고 말로 하기가 부끄럽거든 예쁜 봉투에 몇 자 전하렴 언제 어디서 기다린다고 나보다 먼저 빨리 오겠다고 오오~~ 캔디 립스 어여쁜 캔디 립스 일요일엔 우리 둘이 즐겁게 보내자. 오오~~ 캔디 립스 속삭여주려마 날 사랑한다고 날 좋아한다고 오오~~ 캔디 립스 오 my 캔디 립스 음음~~ 캔디 립스 ah sweet sweet 캔디 립스 음음~~ 캔디 립스 오 my 캔디 립스 음음~~ 캔디 립스 ah sweet sweet 캔디 립스 side A 1. 소꼽장..

사랑하는 마음 - 김세환

사랑하는 마음 작사 · 작곡 : 송창식 / 노래 : 김세환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걸!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 건 없을 걸!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 건 없을 걸! 스쳐 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분 천만 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 나는 건 없을 걸! 밀려오는 그 마음보다 포근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행복 억만 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 나는 건 없을 걸! 스쳐 가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걸! 짜릿한 건 없을 걸! 짜릿한 건 없을 걸! 1968년 경희대 신방과에 입학한 가수 김세환은 1969년 TBC (전두환의 제5공화국下에서 언론 통폐합 조치로 KBS2로..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이장희

영화 "별들의 고향" (1974) 최인호가 20대에 조선일보에 연재했던 소설 ‘별들의 고향’(1973년)은 1974년 그의 고교 친구인 이장호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져 4월 26일 국도극장에서 개봉해 105일간 장기상영을 하며 서울에서만 4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초유의 성공을 거둔다. 1970년대 초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아무런 재주 없는 우리 여동생이나 누이 같은 처녀들이 공장 노동자·버스 안내원 등 몸으로 할 수 있는 일로 돈을 벌기 위해 시골에서 상경했다. 암울한 정치 상황과 교환가치를 앞세우는 경제 성장은 필연적으로 물신주의와 인간 소외를 불러왔다. 먹고 살기 위해 모두가 돈만 추구하는 사이에 자본주의의 음습한 어둠 속 인권의 사각지대에 소외된 사람 중 술 취한 사람들의 노리개로 때론 화풀이..

하얀 손수건 - 트윈 폴리오

[greek Lyrics] Με τ'άσπρο μου μαντήλι θα σ'αποχαιρετήσω και για να μου 'ρθεις πίσω στην εκκλησιά θα μπω. Θ'ανάψω το καντήλι και το κερί θα σβήσω τα μάτια μου θα κλείσω και θα σ'ονειρευτώ. Γιατί είσαι λυπημένο και δε μιλάς και συ πουλί ταξιδεμένο σε μακρινό νησί. Είχα τα δυο σου χείλη κρυφό της νύχτας ταίρι μα το δικό μου αστέρι μη παίρνεις από δω. Σου χάρισα κοχύλι να το κρατάς στο χέρι ως τ'άλ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