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났을까
화가 났을까☆김세환
작사 : 윤형주
1973년은 이장희, 양희은, 송창식, 윤형주, 김정호, 박인희 등 싱어송라이터들과 트윈폴리오 (1968. 2 ~ 1969. 12) 이후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김도향과 손창철의 '투 코리언즈 (1970. 9)', 전언수와 이태원의 '쉐그린 (1967년 5인조 록그룹 해체 후 1970년 동명의 듀엣 결성)', 오승근과 홍순백의 '투 에이스 (1968)', '현경과 영애 (1971 ~ 1974)', 최기원과 윤영민의 '에보니스 (1970)', 이두진과 오세복의 '둘 다섯 (1973)', 백순진과 김태풍의 '4월과 5월 (1971)', 이수영과 임창제의 '어니언스 (1972)' 등 등 우열을 가늠할 수 없는 남, 여 및 혼성 듀오들은 당시 가요계의 양대 산맥이던 남진 나훈아의 아성을 허물며 포크의 최절정기인 1975년을 향해 발걸음 가볍게 달려가며 전성기를 구가하던 때였습니다. |
'좋아하는 음악들 > 70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모르실 거야 - 혜은이 (0) | 2015.04.16 |
---|---|
길가에 앉아서 - 김세환 (0) | 2015.04.10 |
목장길따라 -김세환 (0) | 2015.04.09 |
푸른 시절 / 눈이 큰 아이 - 김만수 (0) | 2015.04.06 |
우리들의 이야기 - 윤형주 (0) | 2015.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