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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도 換亂(환란)의 한 책임자`

姜慶植, "김대중도 換亂(환란)의 한 책임자" 趙甲濟 1997년 외환위기 때 경제부총리였던 姜慶植씨는 최근 펴낸 자신의 회고록('국가가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김영사)에서 김대중씨(당시 대통령 후보, 당선자)를 비판하였다. 그는 외환위기의 본질은 경제파탄이 아니라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였다고 주장하였다. 姜慶植씨는 자신이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내어놓았던 정책을 반대하였던 김대중씨가 대통령이 되자 그 정책을 그대로 추진하였다고 비판하였다. 姜慶植씨는 김대중씨도 換亂의 한 책임자라고 규정하였다. 출 처 : [뉴데일리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7446]

이런 민주당이 집권하면 赤化통일은 확실하다!

이런 민주당이 집권하면 赤化통일은 확실하다! 천안함, 연평도 사태에서 민주당이 했던 식으로 하면 북한정권이 군사적 도발을 하여도 집권 민주당은 “북한의 소행이란 증거가 없다” “북한소행이라고 하더라도 武力응징을 해선 안된다”고 나올 것이다. 이는 敵에게 조국을 무방비 상태로 내어주는 것이고 남침을 유혹하는 짓이다. 趙甲濟 요사이 민주당이 하는 행동을 보고 있으면 2012년에 이들이 總選과 大選을 통하여 집권할 경우 한국은 북한정권에 의하여武力통일되든지, 從北세력의 반란에 의하여 赤化통일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1. 천안함, 연평도 사태에서 민주당이 했던 식으로 하면 북한정권이 군사적 도발을 하여도 집권 민주당은 “북한의 소행이 란 증거가 없다” “북한소행이라고 하더라도 武力응징을 해선 ..

장하준 `知的사기`에 놀아난 조중동(朝中東)

장하준 '知的사기'에 놀아난조중동(朝中東)요즘 케임브리지대 교수 장하준이 떴다. 좌파매체들이 일제히 ‘세계적인 석학’운운하자 ‘중앙선데이’ 같은 매체들이 덩더꿍을 춘다.나도 전공이 경제학인지라 하도 같지 않은 소리를 장하준이 늘어 놓기에 도대체 이 친구 전공이 뭔가 봤다. 아니나 다를까....‘개발의 정치경제학(political economy of development)'이란다.‘정치경제학’은 순수한 경제학이 아니라 경제학의 탈을 쓴 ‘정치학’ 이론이다. 그래서 주류 경제학에서는 이를 ‘psuedo-economics' 즉 ’의사(擬似)경제이론‘으로 부른다.박현채의 민족경제론이나 김대중의 대중경제론, 노무현의 평화경제론등이 그런 부류다.이러한 ‘의사 경제이론’은 평론, 즉 크리틱에 가까울 뿐 현실에 적용할..

길상사 속보기

작금의 한국사회는 2010년 11일 길상사에서 입적(入寂)하여 동월 13일 송광사에서 다비식(화장)을 치룬 박법정(朴法頂) 스님을 추모하는 일부 고해 대중들이 다투어 추모사를 하고, 눈물짓고 있다. 그것은 대통령 임기 내내 자신이 목숨 바쳐 보위(保衛)해야 할 대한민국과 국민들의 안보정서는 아랑곳없이 대북 퍼주기로만 임기를 마치다시피하고 죽은 DJ, 노무현에게 보였든 인정 넘치는 굿판 같다. 법정 스님을 향한 추모사는 신화로 변할 지경에 이르렀다. 왜 이러한 현상이 오는 것일까? 고해대중의 일평생 자나 깨나 화두는 돈이다. 고해대중이 법정 스님의 '무소유'론(論)에 감격하는 것은 무슨 뜻인가? 돈 때문에 울고 웃고, 양반이 되고 천민이 되고, 성공과 실패자가 되고 천인공노할 범죄자가 되고, 남자는 지조를..

길상사 겉보기

法頂스님과 吉祥寺 이야기 (그리고 김영한님 이야기) 1000억대 재산을 기부하면서도백석시인의 시 한구절만도 못하다고 했다는고 김영한님의 길상사 이야기를듣으면서깨끗한 영혼이 우리세상을 정화시킨다는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밀실 정치’ 요정 대원각이 길상사로…한때 밀실 정치의 현장이었던 요정 대원각이 법정스님에 의해 길상사로 변신하게 된 데는 법정스님의 대표 산문집 ‘무소유’가 다리 역할을 했다. ▲ 서울 성북동 길상사 극락전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대원각 소유주였던 김영한(1916-1999)씨는 16살 때 조선권번에서 궁중아악과 가무를 가르친 금하 하규일의 문하에 들..

시애틀 추장의 편지 그 오해와 진실

아메리카 인디언, 시애틀 추장의 편지. -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와 인디언 멸망의 역사 -200여년전 아메리카 대륙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 백인들은 동부지역에서 서부지역을 향해 삶의 터전을 넓혀 나가면서 실질적으로 영토확장을 이루어 나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이곳에서 살아온 원주민 인디언들과 충돌하여 싸움이 벌어지지만 결국 백인들은 인디언들을 제압하고 그들의 뜻대로 백인들의 땅, 백인들의 시대를 열어 나갔습니다. 백인들의 시각에서는 새로운 영토개척이고, 문명발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자연을 사랑하고 자유로운 삶을 추구해 왔던 원주민 인디언 입장에서 보면, 인디언 살육과, 착취와 강탈당하는 피비린내 나는 종족고난의 역사일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서부개척사는 곧 인디언 멸망사라..

[한 386의 고백] 나의 사상적 스승 리영희를 비판한다

[한 386의 고백]나의 사상적 스승 리영희를 비판한다 毛澤東과 문화혁명 일방 美化 反美·대한민국 현대사 왜곡 386을 사상적 혼돈으로 인도 이동호 *이 글은 월간조선 2005년 9월호에 실린 주사파 출신 이동호 북한민주화포럼 간사가 리영희 교수를 비판한 글입니다. 『리영희와 左派는 더이상 사실을 속여서는 안된다』리영희가 본 것은 사회주의 나라의 實在가 아니라 선전 문구였다. 레닌의 표현대로 리영희는 「쓸모 있는 바보」였다. 사실과 선전을 구분하지 못하고 공산주의자들의 선전에 속아 자신이 속한 사회를 저주했던 어리석은 남자였다. 그것이 오늘 나의 눈에 비친 리영희의 모습이다. 리영희 교수의 글을 처음 만난 건 1970년대 후반이었다. 나는 朴正熙 대통령의 유신통치에 반감을 지니고 있던 20代 초반의 청년..

` 전환시대의 논리 - 리영희

‘전환시대의 논리’ ‘우상과 이성’ 독재 항거에 ‘지적 대들보’로리영희의 저서 80년대엔 핵·통일로 관심 확대 90년대엔 ‘사회주의 붕괴’ 성찰 한승동 기자 » 6일 오후 등 고 리영희 선생 관련 서적 코너가 마련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시민들이 책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나는 그 책을 밤새워 읽었고, 그 후에도 읽고 또 읽었다. 그 책을 먼저 발견한 동료가 내게 권했던 것처럼 나 역시 만나는 동료·후배들마다 그 책을 권했다. 그러나 그 책은 우리가 지닌 상식에 어떤 것을 보태어 ‘주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이런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네 머릿속에 들어 있는 상식을 버려라. 네가 진실로 믿고 있는 많은 것들은 허위의식, 그러한 미신들을 네 머릿속에 주입한 이..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간 전쟁공포는 없었다?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간 전쟁공포는 없었다?1, 2차 연평도 해전 양측 병사 사망에 일촉즉발 상황 외면 민주당내부에서도 "햇볕정책 고수는 위험" 대북기조 수정 주장이충재 기자 (2010.12.01 17:19:08)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과 관련, 논란의 불똥이 ´햇볕정책´으로 튀었다. 특히 민주당은 "햇볕정책을 부활시켜 평화통일과 한반도의 평화전략을 바로 세워야할 때(박지원)"라며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이 햇볕정책을 계승해야 한다는 주장의 핵심 키워드는 ´평화´다.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 동안 "평화무드가 지속되지 않았느냐"는 논리다. 손학규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부가 안보 난맥상의 원인을 지난 정권의 햇볕정책 탓으로 돌리고 있다"며 "평화와 안보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