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慶植, "김대중도 換亂(환란)의 한 책임자" 趙甲濟 1997년 외환위기 때 경제부총리였던 姜慶植씨는 최근 펴낸 자신의 회고록('국가가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김영사)에서 김대중씨(당시 대통령 후보, 당선자)를 비판하였다. 그는 외환위기의 본질은 경제파탄이 아니라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였다고 주장하였다. 姜慶植씨는 자신이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내어놓았던 정책을 반대하였던 김대중씨가 대통령이 되자 그 정책을 그대로 추진하였다고 비판하였다. 姜慶植씨는 김대중씨도 換亂의 한 책임자라고 규정하였다. 출 처 : [뉴데일리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7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