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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Favorite Things Films
Susanna (1967)
珊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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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팅을 위로하는 장면 |
<<청춘무곡 靑春舞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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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얼마만에 들어보는 청춘무곡인지...
이곡은 원래 중국 민가(민요)입니다. |
스잔나가 언니 샤오팅을 대신하여 부르는
이 장면은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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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부르다가 언니와 위지첸이 같이 있는 |
광경을 보고는 질투가 나는 장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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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 듯 이는 질투심과
스잔나의 불치병을 암시하는 |
뿌옇게 보이는 특별한 화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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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코딱지만한 긍지에
이는 자그마한 질투묘사는 |
무척 귀엽게 묘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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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陽下山明早依舊爬上來
花兒謝了明年還是一樣的開
美麗小鳥一去無影종
我的靑春小鳥一樣不回來
我的靑春小鳥一樣不回來
別得나약
別得나약
我的靑春小鳥一樣不回來 |
태양은 붉게 다시 떠오르고
꽃은 봄이 되면 다시 피는데
아기새 날아서 멀리 가버리면
내 청춘 다신 돌아오지 않네
내 청춘 다신 돌아오지 않네
날아가지 마라
날아가지 마라
아기새 날아가면 청춘도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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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에 사로잡혀서 노래가
끝나자마자 뛰쳐나와서는 |
두사람을 노려보고는 다시 후다닥
도망치듯 집으로 가는 장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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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잔나는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서 자신의 침대에 |
누워서 몰래 초코렛을 먹고 있는 장면을
가족들에게 들키고는 괜히 혼자 역정을
내니 탈이지만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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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추억은 무슨 차이일까?
.....소년시절, 소녀시절.....
우리들은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추억하고 있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