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스크랩

꼴같지않은 `드림팀 놀이`

elohim 2010. 11. 28. 21:50
"'MB 씹기' 그만 하고 '드림팀 놀이' 해보자"
[알라딘-오마이뉴스 주최] 조국 교수 <진보집권플랜> 출판 기념 강연회
10.11.25 10:36 ㅣ최종 업데이트 10.11.25 15:59 김동환 (heaneye) / 권우성 (kw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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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집권플랜> 출판기념 조국 교수 강연회가 22일 저녁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권우성
조국
"진보가 집권하기 위해서는 정파를 뛰어넘어 자리에 맞는 인물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 씹기'는 그만 하고 '드림팀 놀이'를 해 봅시다. '슈스케' 방식으로 시민들이 직접 대통령, 총리, 장관 후보들을 뽑아보는 겁니다."

[고화질 동영상] 저자와의 대화 1부 [고화질 동영상] 저자와의 대화 2부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진보·개혁 진영에 '드림팀 놀이'를 제안했다. 오는 2012년말 대선에서 진보 진영이 집권한다는 전제 아래, 어떤 자리에 누가 가장 적합한지 '예비 내각'을 미리 구성해보자는 것이다. 누구의 힘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책을 출판하게 된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 권우성
오연호

조 교수는22일저녁 인터넷서점 알라딘과 <오마이뉴스>의공동주최로 열린 <진보집권플랜> 출판 기념 저자 강연회에서 "세상의 변화는 시민의 진보적 상상력에서 온다"며 "보통 시민들이 상상력을 동원해 정치인들을 압박해야 진보 대통합을 이룰 수 있고 2012년 집권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조 교수는 이미 <진보집권플랜>에서제안한'드림팀 놀이'를 이날 독자들 앞에서 다시 제안했다. 그는 "<진보집권플랜>은 이제 우리 사회의 공공재가 되어가고 있다"면서 "'드림팀놀이'도 즐겁게 집권해보길 바라는 모든 시민, 단체, 언론이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독자와의 대화에서 사회를 본<진보집권플랜>의 공동 저자인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는 "<오마이뉴스>가 드림팀놀이를 적극 추진할 생각이 없느냐"는 한 독자의 질문을 받고 "드림팀 놀이는 한 언론사, 한 시민단체가 주도하기 보다는 진보의 집권을 바라는 우리 사회의 집단지성이 함께해야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진보집권플랜>대담을 할때도 '드림팀놀이'가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했었다"면서 "공저자로서 조국 교수의 제안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돕겠다"고 말했다.

농림부 장관에 강기갑? 제 점수는요.



이날 <진보집권플랜> 독자와의 대화는 신청자 4백여명 가운데 선정된 1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의 핵심적 질문은 진보가 집권하려면 반한나라당 야권연합이 이뤄져야 하는데 그것이 가능할지, 문성근씨가 하는 '야권통합을 요구하는 민란' 같은 방식이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진보의 집권을 위해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이었다. 조국 교수는 "문성근씨의 '민란'은 매우 의미있는 실천"이라면서"'드림팀놀이'와 서로 시너지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조국 교수는 "대통령이 되면 청문회 없이 (사람을) 넣을 수 있는 자리가 2500개 정도 된다"며 "능력 위주로 그런 자리에 누구를 넣을지 국민들이 좀 적극적인 상상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사회에서 정당을 떠나서 농림부 장관 누가 했으면 좋을지 생각해보자는 거니다.저는 강기갑 의원이 했으면 좋겠어요. 대부분 동의할 겁니다. 그 사람만큼 농민들 입장을 대변해줄 사람이 누가 있을지. 물론 강기갑 의원에게는 죄송하지만 제 생각에는 강 의원이 문광부 장관감은 아닌 것 같아요. 여러분 생각도 비슷할 겁니다."

조 교수는 "대통령이나 총리도 '슈스케' 방식으로 뽑아보고, 정당을 떠나서 전문분야별로 누가 어떤 자리를 맡으면 좋을까 생각을 나눠보자"고말했다. 조 교수가 제안하는 '드림팀 놀이'의 핵심은 기존 정당의 크기와 관계없이 공정하게 실력으로 검증된 사람이라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자는 것이다. 그러니까 정당간의 벽을 없애는 '드림팀놀이'를 통해 반한나라당 야권통합의 분위기를 만들어가자는 것.

조 교수는 "역사와 전통, 사상을 공유하고 있는 정당끼리 소통합을 이루고 그 다음에 더 발전된 연대 또는 통합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요구가 필요하고 '드림팀 놀이'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보가 반한나라당 집권을 하기 위해서는연정은 필수적인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정치가 바탕인 민주주의 사회에서 연정은 어떤 낭만이 아니라 정확하게 '자리'를 나누는 겁니다. '연정을 하면 이 자리는 누구를 주겠다'는 약속으로 사람들의 동의를 얻고 그것을 모아서 집권을 하는 거죠. 하지만 정당인들은 국회의원이나 시장이 되기 위해 평생을 바친 사람들이기 때문에 당파적 이익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지요. 국민들의 압박만이 진보 대통합을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22일 저녁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진보집권플랜> 출판기념 조국 교수(사진 오른쪽) 강연회에서 공동저자인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참석자들의 질문을 정리해서 조국 교수에 하고 있다.
ⓒ 권우성
진보집권플랜

드림팀만들어 진보의 말뚝을 박자

그렇다면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드림팀'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조국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진보가 성공적인 집권을 하기 위해서는 진보 정책을 제도화해서 집권 1년 안에 보수가 뽑을 수 없는 말뚝을 다섯 개 정도는 박아야 한다"고 말했다.

"6·2 지방선거에서 나왔던 무상급식 같은 경우가 '진보 말뚝'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일단 무상급식을 하게 되면 그걸 다시 되돌릴 수 없게 됩니다. 전국의 가정주부들에게 내일부터 아이들 도시락 다시 싸라고 하면 결사반대하며 일어날 겁니다."

조 교수는 "진보가 더 좋은 밥을 먹여줄 수 있다는 것을 대중에게 알려줘야 한다"며 향후 진보진영이 준비해야 하는 구체적인 '말뚝' 정책으로 아파트 분양가 공개와 반값 등록금을 꼽았다. 조 교수는 이밖에도 '한국인의 4대 개미지옥'을 설명하며 민생문제 해결과 민주주의 회복을 진보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4대 개미지옥'은 이계안 전 의원이 지적한 한국 사회의 문제들로'사교육'과 '청년 실업', '내집 마련'과 '불안한 노후'를 의미한다.

조 교수는 '세상에 문제가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은 어리석은 사람들은 확신에 차 있는 반면, 그렇지않은 사람들은 의문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라는 버트런드 러셀의 말을 인용하며 강의를 마쳤다.

"지금은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사람들이 '과연 잘될까?' 하는 의구심을 갖기보다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동에 나서는 것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이제는 정치권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판을 만들까를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진보집권플랜> 출판기념 조국 교수 강연회가 22일 저녁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권우성
조국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을 가득 채운 100여명의 시민들이 조국 교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 권우성
조국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와 조국 교수가 참석자들의 책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 권우성


출 처 : 오마이 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8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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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보기에 동네 양아치만도 못한놈들에 관해 말을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저 이 때 이런 일이 있었지 하는 의미에서 퍼온 것인데 보다 보니

말씀 내팽기쳐야 겠다는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그저 몇 줄 끄적인다.

자칭 진보 좌파라 하는 것들의 의식 상태를 보자하면 무개념의 극치를 달리는바,

조국이라고 명명된 인사가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사건을 접하고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면, 물론 내가

그 작자와 트윗 할 일 없고 그 자 또한 마찬가지니 보도 된 것들이 사실이라고 가정한다면,

"강의를 마치고 나와 연평도에 북한군 포탄이 떨어졌다는 보도를 접했다. 긴장을 조성해서 내부결속을

다지고 체제 정당성을 강화하고 굳히는 해묵은 수법이다. 철지난 흑백무성영화가 한반도에서 계속 돌고 있다"

"해묵은 수법을 쓰는 북한정권과 속으로 이를 즐기는 남한 정권이 내는 불협화음 때문에 남북 민중은 모두

괴롭고 힘들다""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제가 제도적으로 안착되기 전까지는 이러한 국지전과 소중한

인명살상은 간헐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북한의 맹동주의적 공격 때문에 남한에서는 반북분위기가

고조될 것이고, 각종 중요한 의제는 당분간 묻힐 것이다. 짜고 치는 고스톱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북한의

이런 식의 행동은 남한 진보에 방해가 된다"

포탄이 떨어져 사람이 죽고 부상을 입었는데"북한의 도발을 남한 정치상황에 활용하는 일이 일어날까 하는

지레짐작" 으로썼다는 기막힌 말이다.

CF : 위의 글은 내가 알아서 쓴 것이 아니고 "조국"이라는 얘가언론에 해명한 말이다.

나는 조국이처럼 똑똑치가 못해서 지레짐작만으로 단정해서 말하는 법을 아직 못배웠다.

만약 자기 처가 금강산 관광 갔다 총 맞아 죽고 제 동생이 포탄 맞아 죽어도한가로이

"북한의 맹동주의적 공격과 이를 즐기는 남한 정권 때문에 내동생은 포탄 맞아죽고 내 마누라는

총 맞아 죽었구나 이래서 나는 괴롭구나."

이렇게 한 말씀만 점잖게 하시고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행로에 방해가 된다고 한 말씀 하시고 마시겠는가?

아마 그런 인격의 소유자이신가 보다.....고매하신....

이 나라를 6.25의 폐허에서 이만큼 일으켜 세운 사람들은 그들 말대로 언필칭 보수꼴통들이었다.

지금까지 안심하고 살 수 있게 안보의 터전을 마련한 것도 그들의 노력 덕분이었다

그 보수꼴통들의 노력에 무임 승차하여 지금까지 그 혜택을 누려왔으면 최소한의 국가관이나 애국심은

키워 놓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좌파라는 용어를 자신들에게 차용하여 사용한다면 좌파의 최대 덕목인 "인간애"도 일부는 얻어

걸쳐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칼 맑스도 공산주의는 휴머니즘이라고 갈파하지 않았던가?

(이후 쓰는 글들의 일부는 공개된 매체에서 발췌한 것들도 있음.)

언제까지 자칭 진보좌파라는"양의 탈"을 쓰고서 "從北"의 늑대 얼굴을 감출 것인가?

물론 "자본주의 저편" 너머에는 여러 노선을 걷는 좌파가 산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는 자본주의의 저편, 우파의 저편에 오직 하나의 좌파, 북한 노동당과 그들을 추

종하는 좌파만이 진정한 좌파라고 인정 받는 듯 보인다.

자칭 진보 좌파라는 종북주의자들은 그들만이 좌파이고 또 그들만이 좌파인 이상 북한의 체제가

사회주의라고 믿는 것 아닌가?

또한 그들만이 자본주의 저너머에 있는 유일한 좌파인 이상 민주주의와 담을 쌓고 인민의 기본권마저 유린하며

절대 권력을 세습하여도 그것을 진정한 사회주의 체제라 맹신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인민이 사람으로써 충족 되어야만 하는 衣食住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동냥질

하여 풀칠이나 하게 하고 인민을 꽃제비를 만들어 중국 땅을 떠돌게 하여도, 계급 평등을 지향하는 공산주의

국가에서 자신들을 철저히 최고위 계급으로 격상시켜 호의호식하며 기쁨조니 나발이니 하며 주지육림에 빠져

동맥경화 뇌졸중을 걱정하는 개기름 번드레한 돼지 새끼들을 보면서도 분배와 평등의 정의는 북한에 있으며

계급으로 선발된 아이들이 교육 받는 소년 궁전을 보고 진정한 교육은 북한에 있기에 그들이 진정한 좌파라고

믿는 자칭 진보 좌파들의 냉랭한 모습을 본다.

지난 10년 간 - 종북주의자들의 가이없는 충성의 증표로갖다 바친 막대한 헌금으로 - 핵무기를 개발하여도

그 것이 통일되면 우리 것 아니냐며 막무가내식 "우리민족끼리"만 주기도문 마냥 외워 믿으며 원사이드한

사랑을 갖다 바치는자칭 진보들은 정작 바로 이웃이 죽고 생활 터전을 잃어 갈 곳 몰라 하는데도 그들과

함께 아파하지 못할 망정 자기들 갈 길에 방해 된다며 오로지 집권 야욕에만 혈안이 되어 진상들 치고 있다.

내가 왜 저들을 진정한 좌파가 아닌종북주의자들이라고 단정 짓는 것일까?


(칼 맑스가 주창한 과학적 공산주의가 이제껏 지구 상에서 실현 된 적이 있는가?
단지 공산주의를 빙자한 독재만 있어온 것이 사실이 아니던가?)


2차 세계대전 후 폴란드의 바르샤바에서 각국의 공산당 대표가 모여 결성한 ‘꼬뮌포름’ 개막 연설을 한
당시 소련 공산당 서기장 주다노프는 그 연설에서 유명한 "두 진영 이론"을 설파했다.
즉 미국을 위시해 제국주의의 세계 지배를 획책하고 있는 반민주주의 진영과 소련을 선두로, 제국주의에
저항하여 평화를 수호하는 민주주의 진영이 서로 타협할 수 없는 대립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동과 서, 좌와 우,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가 대치된다는 것이 두 진영 이론이다.

세계를 양분하는 ‘두 진영론’에서는 그 밖의 여러 노선의 좌파와 사회주의자들을 모조리싸잡아

‘반민주주의 진영’으로 포함시키고 있다.

공산주의 적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이므로 따라서 사회주의의 적은 공산주의인 것이다.

꼬뮌포름 결성 4년 후 프랑크푸르트에서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이 새로 결성 되는데 그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의
선언문은 ‘사회주의는 오직 민주주의에 의해서 실현되고 민주주의는 오직 사회주의에 의해서 완성된다’는

떼제를 남겼다. 이 선언문은 사회주의의 주된 적을 제국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라 못 박고 동쪽의

위협으로부터 서유럽을 수호하는 것을 사회민주주의의 임무라 밝히고 있는 것이다.

어떤 명분의 사회주의도 민주주의를 도외시 하고 전체주의적 계획경제를 강행하면 소비에트식

독재체제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자본주의 역시 전체주의적 계획경제를 강행하면 무쏠로니의 파쇼,

나치의독재체제로 전락하고 마는 것처럼 북한 또한 인권을 유린하는 등 민주주의와 담을 쌓고 실패한

전체주의적 계획경제를 고수하는 보수 꼴통 공산주의를 빙자한 전체주의를 지향하므로 좌파의 적인 것이다.

따라서 북한을 추종하는 자칭 진보 좌파라 하는 인사들은 진정한 좌파들이 청산해야 할 -색깔론으로

말한다면 종북 빨갱이에 불과하지 그들과 진보적인 사회 건설을 도모할 동지가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자칭 진보좌파들에게 판을 벌려준 지난 10년 간 그들은 어떠하였던가?

진보라는 쌍판으로권력을 휘어 잡았았지만 진보라는 간판도 집권야욕의 구호화, 도구화로 전락시키고...

보수꼴통들 못지 않은 부정부패로 결국 자칭 진보의 수장이라는 자가 마누라가 받았네, 난 진정 몰랐었네

싸구려 유행가 가사조의 서글픈 노래말만 되뇌다 유례 없는 자살율에 일조하며부엉이 바위에서 불귀의 객이

되어 ,결국에는 盧詐募만 잔뜩 양산한 불쌍한 전직이 되어 버렸고...

바로 앞선 대통령의 아들이 소통령이라 불리며 호가호위 하다 은팔찌 끼고 국립공원 유람하는 것을

목도하고도 더 많은 아들을 뒀기에 더 많은 아들들의 부정과 비리를양산하고, - 수상 즉시 빛바래고

자랑스럽지도 않은 - 평화상이라는 개인적 욕심에 정상회담 댓가로 막대한국민의 혈세를 제 돈 쓰듯 아낌없이

퍼주고그 참담한 실상을 입 막음 하려고 했는지 북쪽 불량배가 요구하는대로 갖다 바치며 老慾의 노예가

되어 욕심껏 살다 저 세상으로 간 부끄러운 전직....

따라서 진보라고 자처하는 것들이 청렴할 것이라는 환상에서 깨어나게 하고 부정 부패와 각종 비리는 개인의

욕심 문제일 뿐 감시와사전 예방이중요하지 좌 우 이념의 이분법으로 속단 할 것이 아니라는 값비싼 교훈을

진보를 가장한 종북주의자들과 노빠 잔당들에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말지...

또한 서슬퍼런 군부독재 정권 하에서 자기 부친이 반체제 인사로 감방을 들락날락 할 때도 그 거물 부친의

날개 밑에서 아무소리 못하고 호의호식했던 놈과, 또 그런 세상에서 있는 듯없는 듯 입 앙다물고 끽 소리

못하고 뭐해먹고 살던 놈이었는지듣보잡 같았던 놈이,- 그 딴따라 놈들이,이세상 수 많은 사람들의 희생

댓가로얻은 자유의 세계가되어 그 무섭던 세월에도 다물지 않던 입을 이제는좀 쉬게 하자 하는 때에

혜성처럼 나타나그동안말 못한 원한이 사무쳤는지 경칩에 입 떨어진 개구리 새끼 마냥 입으로 하는 말인지

아가리로 떠드는말인지 도통 사람 헛갈리게 하는 완장 찬 홍위병 똘마니들의 위용을 보며 6.25 때 완장 찬

놈들의구전 설화 같은 얘기들이 거짓은 아니었다는 사실확인은 부가적 수입이었다.

그런 그들이 또 집권을 하겠다고 나대고 있다.

어디서 주워 들은 풍월은 있어서 슈스케 방식으로 드림 팀을 꾸미자고 주접을 떨고 있다.

死者를 욕되게 하는 하는 것이 사람이 할 짓은 아니다만 위에서 한 번 욕 보였으니 두 번 못 할 것도 아니니...

"권위적인 대통령"과 "대통령의 권위"를 헛갈려 둘 다 몽땅 내깔긴 노무현씨 덕택에 예전에는 꿈도 못꾸던

"당신 같은 인간도 그 까짓 대통령 해먹는데 나라고 못하겠느냐"라는 만용을 배운 사람에게

강기갑이 같은 종자가 농림부 장관해 먹을 수 있다면 나는 대통령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또 갖게

해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진보가 밥 멕여주니 무상급식에 말뚝박아 빼도 박도 못하게 해라?

저 인간은 어디서 멍청한 돼지 계산법을 배웠나 ?

그 무상급식의 돈은 국민 대다수인 서민의 세금이다. 이 미친 놈아!!!

"세상에 문제가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은 너 같이 무늬만 진보인 어리석은것들이 확신에 차 있는 반면,

그렇지않은 사람들은 혹시나 하는 의문으로 가득 차 너 같은 것들을 척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인용 좀 하자. 러셀이 기가 막혀 졸도하겠구나.

"에라이 양아치만도 못한놈들아 ! 니들 끼리 다 해처먹어라"하는 욕이 저절로 나온다.

드림팀 운운하기 전에 먼저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 할 줄 아는 인간이 먼저되라.

이말을 이해할려나 모르겠다.

허접 쓰레기같은 것들 따위가.....

좁디 좁은 세계관에 갇혀 "지들끼리만"의 자칭 진보좌파 라고 날뛰는 자들이여...

허섭하고 빈약한 반지성적인 지식인들이여 ...

어서 눈을 떠서 광명한 세상을 바라보라.

동굴의 우상을 숭상하는 우상 숭배자들이여 !...

그런 그들에게 줄서서 싸인 받는 극장의 우상 숭배자들이여!...

그대들 세계관 밖 이곳은 무한 광명의 세계로소이다.

PS : 지난 10 년 간 한반도에 포탄 떨어졌냐고 묻더이다. 어느 쓰레기같은 인터넷 신문에서..

그렇소이다. 그 잘나빠진 햇볕정책 탓에 10년간 한반도에는 포탄이 한 번도 안떨어졌소이다.

그런데 말이오 김영삼,노태우,전두환,박정희 때도 안떨어졌소이다. 그 때는 왜 안떨어졌을까?

또 그런데말이오 ...그 햇빛때문에박격포탄 한번 안떨어졌는데...재수좋으면 그야말로

그 어느 운수 좋은 날에 핵폭탄 한 방 먹을 수도 있으니 감읍할 따름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