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2006년경 안식일 교인인 제 친구에게 쓴 글입니다. 본디 이글은 제 파란 블로그에 올려져 있었으나 파란이 문을 닫으면서 백업한 파일들을 2년 넘게 방치해 두고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시간을 내어 선별 정리하여 올리는 글입니다. 기독교 일반 카테고리에 올리는 글들은 특정 종파나 교파를 옹호 또는 헐뜯을 의도가 있는 글이 아닌, 블로거 개인의 생각을 담은 단순한 글들임을 미리 말해 두고자 합니다. 1. 그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 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일것이며 그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